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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만 50건…IRA·반도체법 한국 기업 부담 줄이기로
━ 윤 대통령 국빈 방미, 경제부문 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셋째)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둘째) 등 기업인들이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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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외교성과 세일즈포인트는 ‘국민 설득’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지난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측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고 양측 간에 중요한 합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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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80%, 中서 가공…무기화 위험" 美, IRA 추가조치 시사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국제경제 어젠다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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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해리스, 尹과 국빈 오찬 중 웃음바다 만든 발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이라며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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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하겠다" 美의회 영어 연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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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퀀텀·우주까지 영역확장…미래협력 ‘씨’ 뿌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영빈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은 테슬라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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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래인재 동맹’ 나서…이공계 청년 2023명씩 교류, 6000만 달러 투자
한·미 양국이 ‘미래 산업’에 이어 ‘미래 인재’ 동맹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이공계 청년 교류를 위해 600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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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세 퀀텀부터 우주 협력까지…업그레이드 된 한·미 동맹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한ㆍ미 동맹 70주년 기념 한ㆍ미 정상 공동성명’은 양국이 그려나갈 한ㆍ미 동맹의 미래 청사진이 담겼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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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韓 잘돼야 美이익"…그래도 반도체·자동차는 반신반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방지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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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인재 동맹'도 나섰다…청년 교류에 6000만달러 투자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장인 백악관 로즈가든으로 들어오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한·미 양국이 '미래 산업'에 이어 '미래 인재' 동맹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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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자 "반도체법 韓에 피해" 바이든 "일자리 늘어…양국 윈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반도체과학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에 관한 질문에 대해 양국에게 모두 도움일 될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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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공동성명 "철통같은 양국관계 확장…대만해협 평화 유지"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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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공격 때 美핵무기 대응"…한·미 정상 '워싱턴 선언' 채택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80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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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北 핵공격 때 즉각 정상 간 협의…美핵무기 등 압도적 대응"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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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도 한국에 2조원 투자…대통령 방미 이틀간 8조 유치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한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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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퓨처엠·LG엔솔 양극재 동맹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에 앞으로 7년간 30조2595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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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일관계 막후서 지원했다"…한·미·일 새 '협력 모델' 시사
미국 백악관이 한ㆍ미 정상회담 전 한ㆍ일 관계를 먼저 정상화 하기 위한 ‘막후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한ㆍ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앞으로 세워질 집합의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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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총출동…美기업 이틀새 8조 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미국 기업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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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청정에너지 MOU 23건 맺어…SMR 등 한·미 협력 강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왈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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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조 투자 이끈 尹세일즈…경제수석 "한미 기업, 뗄 수 없는 관계"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린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일정을 마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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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GM과 미국에 배터리 공장 세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청주 ‘오창 에너지플랜트 2’에 신규 라인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진 LG]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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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美에 4조, LG엔솔은 한국에 6000억…계속되는 ‘K배터리’ 투자
삼성SDI가 지난 18~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모터쇼인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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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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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 ‘정치9단’ 박지원의 尹 정부 성공을 위한 고언
“방미(訪美)에 공짜 점심은 없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승인하면 경제외교 대참변” ■“노태우 정부 때 4당 협치한 사례 있어… 현재 소통 안 되는 건 윤 대통령 탓” ■“美